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스왑시장 불균형 완화에 따른 재정거래 수요와 숏 커버링으로 큰 폭의 금리 하락세를 보였다. 주초 채권시장은 사실상 금리상승을 용인한 12월 금통위 결과로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그간의 금리급등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반전되었고 FRB의 유동성 공급 발표로 스왑시장의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재정거래 수요가 유입됨에 따라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주대비 22bp 하락한 5.89%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큰 폭으로 Flattening되었다.
주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82 ~ 5.97%, 국고채 5년물 5.84 ~ 6.00%의 레인지 속에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은행채 및 CD발행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주 금리급락에 따른 조정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왑시장의 불균형이 완화조짐을 보이면서 그간의 금리 급등세는 진정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주 FRB의 강력한 유동성 공급조치 발표로 스왑시장 불균형 심화의 원인이었던 달러화 유동성 부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정거래 수요(채권매수 ? 스왑페이)를 통해 시장금리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꼬여있는 수급의 실타래가 빠르게 풀릴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이르다. FRB의 유동성 공급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근본적으로는 은행권의 자금사정이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왑시장 관련된 추가 손절매물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그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호재를 받아들일 여유가 생긴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따라서 높아진 변동성을 감안할 때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점진적인 분할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Trade Recommendations
1)방향성 매매는 점진적인 분할매수, 2)국채선물 환산수익률 - 통안채 2년 스프레드 -15bp에서‘통안채 2년 매수 - 국채선물 매도’포지션 유지, 3)2년 CRS - 본드 스프레드 -230bp에서‘통안채 2년 매수 - CRS 2년 Pay’포지션 유지 등이 유효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