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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집] 첸겅 궈오타이쥔안증권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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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승훈기자] 궈오타이쥔안증권(國太君安證券)의 첸겅(陳耿) 사장은 한국에 비해 중국이 우세한 점은 "중국이 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뛰어난 금융시스템은 인정하지만 중국의 발전속도가 빨라 조만간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드러난 표현이었다. 그는 또 한국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현지법인 등을 설립하는 방법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궈오타이쥔안증권은 지난 1999년 베이징의 궈오타이증권과 심천의 쥔안증권이 합병돼 만들어진 회사로 합병후 상하이로 본사를 옮겨온 중국내 4위권의 증권사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통한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주식시장 활황을 통해 작년보다 매출(120억위안)이 400%, 이익은 8배나 늘어나며 톡톡한 수혜를 보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해외 자본이 중국시장으로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데 전망은?

▲ 2002년 스위스자본 40억달러가 들어오면서 중국시장의 자본 유입이 시작됐는데 현재 100억달러 수준까지 높아졌다. QFII 개정으로 앞으로는 300억달러까지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 외국자본의 유입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식시장에 분명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 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은?

▲ 중국 증권사의 해외 진출은 현재로선 힘들다. 중국 정부로부터 허가받기 힘들기 때문인데 그러나 홍콩으로 진출해 그곳을 발판으로 삼아 나가는 경우는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도 생각도 없다.

- 한국증시와 중국증시의 차이점은 뭐라고 보나.

▲ 제일 큰 차이점은 국제화 정도라고 본다. 한국은 국제시장 진출이 오래됐고 중국은 역사도 짧고 제한도 많다. 그러나 홍콩까지 포함한다면 수준은 한국에 못지 않다고 본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우세한 점은 중국시장이 고속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 IMF이후 한국은 개방돼 외국계 회사들이 많이 들어왔다. 중국은 외국계 회사들이 중국에 진출해 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현실적으로 외국 회사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 자본시장에 대해 당국의 규제가 상당히 엄격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러한 규제가 많이 풀릴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선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외환시장자유화 정도에 따라 개방폭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이 중국 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가?

▲ 정부의 억제가 당연히 있겠지만 너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이 현재 은행의 예금에서 나오는데 정부의 긴축정책이 지속되더라도 이를 막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중국 증권사들의 내부적인 시스템 및 질적 변화 노력 정도는?

▲ 3-4년전부터 내부 시스템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외국의 시스템과 비슷하게 만들어 왔다. 따라서 현재 관리시스템에서 미약한 부분은 거의 없다. 맨파워가 좋아 각 부문별로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 IPO 이후 좀 더 자본주의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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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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