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롤오버 기간에 매도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오후 초반에 나온 내년도 CD차환 발행 규모도 금리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2시 1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CD 규모는 90조원 가까이 되고 이를 위해 내년 초 차환 발행될 CD 물량도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내년도 상반기에 만기 예정인 50조원 규모의 은행채와 함께 시장의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고 있다.
IRS금리가 장단기 역전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스왑베이시스가 전일대비 1년물 기준으로 10bp 올라 -200bp까지 확대되는 등 스왑시장의 분위기도 약세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CD만기와 은행채 만기가 맞물리면서 장이 약해지고 있다"며 "시중 몇몇 은행들이 대출등급을 올려 타이트하게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라 내년도 상반기에 수급 부담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3년만기(7-4호) 국고채 수익률은 5.96%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5.92%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오른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9틱 하락한 105.34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