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헬리아텍 관계자는 "헬리아모리스가 가지고 있던 주식 250만 주가 압류된 사실이 있다"며 "헬리아모리스 측에서 국세납부 안해서 압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0시 2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지난 달 21일 헬리아모리스는 헬리아텍 주식 588만 주를 장외 매각, 현재 보유 지분은 0%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압류 물량은 헬리아모리스 지분 중 일부 보호예수 된 주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헬리아모리스가 헬리아텍 지분을 매각했지만 실물 주권의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가지 못한 상태에서 국세 미납부분이 압류처분 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세무서의 압류 결정이 나게 되면 상장주식의 경우 일정 기간을 거쳐 장중에서 물량이 처분될 가능성이 있다.
헬리아텍 관계자는 "현재 헬리아모리스와 기존 주주 안재현씨가 헬리아텍 경영진의 집무집행정지 소송을 내 사업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경영진은 이번 사건을 잘 마무리하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