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PPI의 상승과 소매판매 호조로 미 경제가 경착륙 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화 상승.
-11월 PPI는 3.2% 상승해 197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 소매판매는 1.5% 증가해 지난 5월 이후 최고치 기록. 하지만 FRB발표한 조치가 실질적으로 신용 경색을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어 FRB의 금리인하도 중단되기 쉽지는 않을 듯.
- EUR은 자동매도주문이 트리거된 이후 1주래 최저치 경신했고, JPY는 보합권 마감.
> 전일 폐막한 3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핵심의제인 위안화 절상 문제에 대한 의견차 좁히지 못해. 이번 회담에서 14개의 통상협정을 체결하고, 회담에 앞서 중국 측이 QFII 투자한도를 3배로 확대하는 등 시장개방 조치를 취한 것은 성과였음. 하지만 위안화에 관해서는 미국은 지속적으로 절상을 촉구했으나, 중국 측은 달러약세와 그로 인한 세계 경제의 성장잠재력 변화가 더 큰 걱정거리라고 언급하는 등 그간의 모호한 표현과 달리 양국은 위안화 절상과 통상 문제에 대해 전례 없이 강한 어조로 공방을 주고 받아 환율에 대한 실질적 결과 도출하지 못해.
> 미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강한 지지력을 얻고 있음. 연말 들어 달러화는 과매도 인식과 미 금리인하가 선반영돼 있다는 인식, 금리인하 외의 FRB와 미 정부의 조치들, 글로벌 경기의 동반 둔화 가능성과 동반 금리인하 기대, 연말 달러 자금 수요 등으로 강한 지지력 얻고 있음. 추후 미 경제지표들과 신용경색 완화 추이 등에 따라 달러화 등락할 듯. 금일 미 11월 CPI 결과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최근 식품과 에너지 가격 앙등으로 인플레 우려를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돼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와 함께 달러화 지지력 얻을 것.
> 달러/원은 하방 경직성을 확인해가며 920원대 흐름 지속하고 있음.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되며 대외변수 영향력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M&A 재료에 기댄 매수세와 꾸준한 결제와 역송금 수요, 네고가 공방을 벌이며 등락하고 있음. 특일 연말 들어 거래량이 적어지면서 장중 수급에 민감한 모습 나타내고 있어. 금일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달러/원 상승 시도 예상되나 930원 부근의 업체 매물과 증시 강세 기대감 등으로 상승 제한될 듯. 금일 920원대 중후반 움직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23.00 ~ 9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