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지난달에도 LCD TV, PDP TV의 가격하락은 예년보다 훨씬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형 사이즈 수요 증가, 이머징 마켓 수요 증가, 성수기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디지털TV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2인치 PDP TV의 경우(HD급) 11월의 글로벌 평균가격이 10월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TV세트 업체들의 4/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11월에도 LCD TV, PDP TV의 가격하락은 예년보다 훨씬 완만하게 진행
11월에도 디지털TV인 LCD TV와 PDP TV의 가격 하락이 예년보다 훨씬 완만하게 진행되었다. 2005년과 2006년에 있었던 특정 업체의 공격적인 가격하락정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대형 사이즈 수요 증가, 이머징 마켓 수요 증가, 성수기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디지털TV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42인치 PDP TV의 경우(HD급) 11월의 글로벌 평균가격이 10월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TV의 수요 증가, TV 가격하락의 둔화 등에 따라 TV세트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PDP패널 부문의 가동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4분기 삼성SDI, LG전자 등 PDP패널 업체들의 가동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 50인치 TV의 수요 증가2) 32인치 니치마켓의 형성 등이 이러한 가동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1월 말의 블랙프라이데이 때 LCD TV가 PDP TV에 비해 광고비 지출과 가격하락을 더욱 공격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PDP TV 역시 디지털TV, 대형TV의 수요 증가라는 우호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