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미국 FOMC의 기준금리 25bp 인하로 강세 출발했던 국내 채권시장은 현재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기술적 반등 정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연말이라 현물과 선물 모두 거래량이 없는 편이고 호가도 뜸해 '얇은'은 시장은 지속적으로 연출되고 있다.
금융공사의 환매 건과 관련된 채권 매수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장 후반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CRS시장의 경우 1년만기의 금리가 전일대비 10bp 상승한 3.70%를 기록해 CRS와 IRS 금리 차인 스왑스프레드가 -206bp까지 많이 축소됐다.
다만 IRS의 경우 전일과 비교해 큰 변화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장 영향과 기술적 반등 이외에 달라진 시장 상황은 없다"며 "금융공사의 환매로 장이 소폭 지지되는 분위기이지만 현재 매수가 들어온다기보다는 장 후반에 들어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6.06%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6.03%로 0.04%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05.15에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