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우세론이 점쳐지며 도심재생프로젝트 테마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12일 주요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심개발사업군에 포함되는 대형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1시 정각 현재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GS건설, 현대산업 등도 2%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도심 재개발 활성화 카드를 대선공약으로 꺼내 들었다.
이에 이 후보 대세론이 확산되면서 증권가에서는 도심개발사업이 빠르게 진척될 가능성을 높이 보며 수혜주가 언급되고 있다.
특히 도심개발사업 특성상 중소형 업체보다는 대형 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전문가는 "도심개발사업 수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국내 건설업은 역대 유례없는 수준의 수주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2일 주요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심개발사업군에 포함되는 대형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1시 정각 현재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GS건설, 현대산업 등도 2%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도심 재개발 활성화 카드를 대선공약으로 꺼내 들었다.
이에 이 후보 대세론이 확산되면서 증권가에서는 도심개발사업이 빠르게 진척될 가능성을 높이 보며 수혜주가 언급되고 있다.
특히 도심개발사업 특성상 중소형 업체보다는 대형 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전문가는 "도심개발사업 수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국내 건설업은 역대 유례없는 수준의 수주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