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전문가 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전주 KTBF0712는 높은 변동성과 함께 큰 폭 하락하며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초에는 은행권의 환매수를 비롯 저가 매수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시장 안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은행채, CD발행이 계속되는 등 은행권의 자금확보 움직임이 진행형인 것으로 확인되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중반, 스왑베이시스가 다시 확대되는 등 스왑시장마저 다시 불안해질 조짐을 보이고, 10년 물 입찰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수요일 하루 동안만 41틱 하락하는 폭락세를 보였다. 이후, 금통위가 온건한 스탠스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소비자전망조사가 우호적으로 나오며 강 보합세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금통위 후 한은총재의 발언이 예상과 달리 강경기조를 보임에 따라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105대가 무너진 시세로 주말을 맞았다. 한 주 동안 은행이 16,846계약 순매수했으며, 증권, 외국인이 7,955, 6,728계약 순매도했다. 7일(금) 마감가는 전전주대비 74틱 하락한 104.92였다.
미국의 11월 고용상황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비농업고용자수가80,000~85,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으나 미 노동부는 94,000명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11월 고용상황이 생각만큼 나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주 FOMC의 금리인하 폭이 50bp가 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25bp 인하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증가 둔화추세가 유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추세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모기지대출 부실화로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가능성도 낮게 평가할 수 없다. 이들 요인들로 인해 경기가 침체로 빠질 위험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금통위 후 한은 총재의 코멘트는 스왑 및 채권시장의 혼란을 고려해 온건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강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호조와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최근의 금리상승을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주장했고, 중앙은행이 외화유동성을 책임지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라고 지적함으로써 통화스왑시장 불균형해소를 위해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각을 보였다. 나아가서 지준제도에 대해서도 제도적으로 부과 대상을 확대할 필요성을 언급하기까지 했다. 총재의 이런 매파적 발언은 두 차례 금리인상을 포함해 작년 말 이후 긴축기조가 유지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증가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은데 이어, 소비자물가마저 관리범위 상단에 도달해 인플레 경계심을 자극한 때문으로 보여진다. 정책당국이 최근 시장불안을 정상적인 가격변동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음이 드러난 이상, 금리 상승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위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주식시장 기대 수익률이 채권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주 국채 선물은 약세로 전망하며 금주 및 금일 KTBF0712예상가격 범위를 104.60~105.20과104.70~105.1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