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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일전망
전일 KTBF0712는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며 비교적 큰 폭 상승해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스왑시장 불균형과 수급불안 우려로 11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해 장 초반엔 그대로 약세를 유지했다. 오전 장 한때 저점매수가 몰리며 반짝 강세장이 펼쳐졌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본드-스왑 스프레드 역전폭이 다시 확대됨에 따라 매수심리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더구나 월말월초 지표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일부 기관들의 불클로징으로 거래량이 얇아진 상황이어서 하락속도가 더 빨랐다. 오후 들어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3.5%상승으로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 역시 하락장세 형성에 기여했다. 그러나 오후 중반, 은행권에서 시세보다 20틱 높게 호가가 나오는 등 적극적인 매수세가 펼쳐짐에 따라 시세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날 은행채 및 CD발행액도 3,000억원대에 그치면서 상승 발검음을 가볍게 해 줌에 따라 마감가는 거의 이날 고점수준에서 형성됐다. 은행이 4,97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328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55,949계약으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많은 편이었으며, 가격변동도 105.33~105.83(고저차 0.50)로 역시 큰 폭이었다. 마감가는16틱 상승한 105.82였다.
미국의 11월 ISM제조업 지수가 전월 50.9%에서 50.8%로 하락했다. 최근 5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이어가며 기준치에 더욱 접근함에 따라 주택경기 침체, 금융시장 불안의 여파가 제조업경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용지수가 10월 52.0%에서 기준치 이하인 47.8%로 하락함에 따라 11월 고용상황이 다시 악화됐을 것이라는 추정을 지지했다. 국내적으로, 전일 스왑시장은 대체로 안정국면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통화스왑, 이자율스왑 공히 이자율이 상승함으로써 스왑시장 연계포지션의 청산 또는 손절매 압력이 완화됐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손절가능성이 있는 본드-스왑스프레드 및 통화스왑연계 포지션 청산이 종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스왑시장 불안과 관련된 국내외 요인, 즉 미국시장 신용경색에 따른 해외자본 유출과 자금이동에 따른 은행권의 자금압박 문제가 아직 미해결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2주간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각종 시세가 균형의 궤를 이탈하고 이에 따른 무위험 수익률을 노린 재정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 결과, 불균형이 완화되고 이로 인해 손절매 압력도 완화된 것이라 판단된다. 금일 국채선물은 수급불안의 불씨가 잔존하고 있지만, 단기급락에 따른 불균형해소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판단돼 강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KTBF0712 예상가격 범위는 105.70~106.0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