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새로운 경제 전망치를 연말까지 새로 작성하겠지만 지금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3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고유가 문제 등 하방위험 요인이 존재하지만 국내 내수 회복세가 견조해 국내외 문제를 면밀히 살피겠다”며“이를 토대로 새로운 경제 전망치를 연말까지 내놓겠지만 현재 전망과 별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외환 위기 10년을 맞아 현재의 경제상황과 관련해 권 부총리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환율, 금리 많은 영향 받고 있다”며 “종래와 같은 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단기외채가 위험요인이 지목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 단기외채 외은지점이 본지점간의 거래기 때문에 그 때와 성질 자체도 완전히 다르다”며 “경상수지 흑자 상태고 지금은 조선사 선물헤지 등으로 인한 환율 변동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와 같은 위험성은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