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업협회가 장마감 기준으로 공시한 91일만기 CD금리는 5.60%로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13영업일 연속 오른 것이며 지난 2001년 6월19일(5.61%)이후 처음으로 5.6%대로 올라선 것이다.
이날 채권금리는 급반락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26%포인트나 급락한 5.77%로 장을 마쳤다.
한국은행의 1.5조원 국고채 직매입에서 매물이 예상보다 많지 않았고 벤 버냉키 미국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의장이 단기금리 추가인하를 시사한 것도 심리회복에 일조했다.
채권금리가 급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CD금리만 유달리 오름세를 이어간 것은 은행들의 자금부족 사정이 연말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맞추기를 앞두고 개선되지 않아 시장성 자금차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