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채권 및 스왑 시장의 동태를 면밀히 살피면서 거래에 임해야 할 것 같다.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급등한 미국증시가 금일 아시아권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캐리 트레이드가 재개되는 국제외환시장의 움직임과 더불어 국내증시의 상승은 달러-원 환율에 상당한 하락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 930원대 환율로 전일장을 마감할 수 있었던 것은 불안한 양상이었던 국내채권시장의 영향이 컸다고 하겠다. 국내채권시장의 불안한 움직임 자체가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채권 매도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일 국내외환시장 마감 이후 역외환율이 오름세를 보였던 것도 이같은 관측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그간 반신반의하던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 사실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국내 채권시장이 전일의 불안한 움직임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환율은 다시 920원대로 내려올 공산이 커 보인다. IRS 페이와 국내채권 매수 포지션을 청산한 근본 이유가 최근 국내금리가 오름세를 보인 데에 있다고 생각된다. 국내금리의 상승은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신용경색 현상이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들의 해외자금 조달을 어렵게 했던 것에 기인한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 연준의 금리인하가 국제금융시장의 달러자금 경색현상을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켜 주고 국내채권시장에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환율도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다소 하향 안정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금일 예상 범위: 925.00 ~ 9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