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이콘은 27일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열린 중국 고위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결과 내년에도 경기과열 및 인플레 압력 억제가 최우선 정책 순위임을 재확인했다며, 긴축 거시정책이 더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1/4분기에는 새로운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좀 더 강한 통제정책이 나올 수 있으며, 중앙은행도 추가적인 유동성 흡수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편 그녀는 내년에는 미국 경제 급둔화 양상 속에 대외수요가 줄어들 위험이 존재하는 등 위앤화의 급격한 절상을 허용하는 것에 대한 반대의견이 다소 지지력을 획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또 12월에는 은행 대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같은 대출 감소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왕 이콘은 공급부족 및 가격 앙등 사태를 막기 위해 식품과 석유공급을 늘리는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중국 당국이 환율정책에는 여전히 조심스러우며 대외불균형 축소와 인플레 억제를 위해 다른 대안적인 조치를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BoA는 달러/위앤이 올해 말 7.3달러 수준을 기록한 뒤 내년 말에는 약 7% 정도 더 하락한 6.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