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수는 춘추전국시대를 경쟁과 생존의 시대로 규정하고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경쟁력 있는 시대였으며, 전략적 마인드를 가졌던 진(秦) 나라가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으며, 손자의 리더십을 ‘전략적 리더십’으로 요약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박교수는 "세(勢)가 강한 조직에 무능한 병사가 없다"고 하면서 "세(勢)는 조직의 문화이고 병사들의 용겁(勇怯)은 세(勢)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러한 세(勢)는 리더가 만들어 낸다고 하면서, 경쟁과 생존의 시대에 리더들이 갖춰야 할 5가지 조건인 실력(智), 소신(信), 인격(仁), 용기(勇), 엄격함(嚴) 등을 강조했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또한, 그는 물의 모습(兵形象水)에서 생존원리를 배울 것을 권고했다.
리더들이 물에게서 유연함, 겸손함, 판단력, 여유 등 물이 가진 본연의 특성을 배워 조직에 적합하게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이화언 행장을 비롯해 박승호 포항시장,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의 기관장 및 CEO 20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