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KTF는 금년 영업실적 저조에 따른 내년 상대적인 이익성장 폭이 이동통신 3개사 중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업체별 투자매력도는 KTF>LG텔레콤>SK텔레콤 순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의견을 제시
1. 안정적인 가입자 증가 지속 2. 3G 도입으로 인한 가입자당매출액 증가 3. CAPEX 감소 4. 마케팅비용 부담 경감으로 2008년엔 본격적인 실적향상 추세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007년 이동통신 3사 전체 영업이익 규모는 2006년 대비 13.9% 감소한 3조1595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2008년도 이동통신 3사 전체 영업이익 규모는 2007년 대비 28.4% 증가한 4조560억원이 예상. 2007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크게 나타날 전망.
◆MVNO 제도 도입, USIM Lock 해제 및 의무 약정제 도입 등 이슈 부각 전망
2008년 이동통신 업계에 등장할 이슈로는 MVNO 제도 도입, 단말기 보조금 제한 철폐, 2G와 3G간 번호이동금지, 결합서비스 본격화,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 인가제 신고제로 전환, 사업자간 USIM Lock 해제 및 의무 약정제 도입 가능성 등으로 예상. 전체적으로 볼 때 이동통신업계에 부정적인 이슈는 사실상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 MVNO 도입 및 단말기보조금 제한 철폐가 다소 업계에 부정적일 수 있으나 실질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반면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 인가제 신고제로 전환, 사업자간 USIM Lock 해제 및 의무 약정제 도입 가능성 등은 호재.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 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향후 인위적인 요금인하 압력에서 해방될 수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사업자간 USIM Lock 해제 및 의무 약정제 도입은 장기적으로 마케팅비용 경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업종 Top Pick은 KTF로 선정
업체별 투자매력도는 KTF>LG텔레콤>SK텔레콤 순으로 평가. 특히 2008년 큰 폭의 영업이익증가가 기대되는 KTF가 가장 투자 유망할 것으로 평가. KTF는 2007년 영업실적 저조에 따른 2008년 상대적인 이익성장 폭이 이동통신 3개사 중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어 Top Pick으로 선정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산정. LG텔레콤은 향후 경쟁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익 전망 부정적이지 않으며 Valuation상 매력적이어서 매수 추천. 6개월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제시. 반면 SK텔레콤은 WCDMA 가입자 중가로 인한 마케팅비용부담 증가로 당분간 이익모멘텀이 출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 평균의견을 제시. SK텔레콤에 대해서는 향후 하나로텔레콤의 인수가 확정되고 본격적인 이익회복을 감지할 수 있는 시점에서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검토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