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중국 에버브라이트은행의 직원이 당초 계좌 당 일일 현금 인출한도가 10만 위앤으로 제한되던 것을 철회, 앞으로는 미리 통보만 하면 그 이상의 현금도 인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소개했다.
다만 현금인출기(ATM)를 통한 일일 인출한도는 여전히 2만 위앤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이 직원을 전했다.
중국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등 다른 은행 선전지점들도 마찬가지로 중앙은행이 인출제한 조치를 철회한 사실을 확인해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 같은 인출한도 철폐는 이번 주초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이 같은 제한조치에 대해 비판한 뒤에 즉시 실행된 것이다.
이달 초 런민은행(PBOC)은 선전에서 인출된 자금이 홍콩 주식시장으로 불법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선전은행들에게 개인 현금인출한도를 일일 3만 위앤, 1주일 5만 위앤 그리고 한달 20만 위앤으로 제한하도록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