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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및 금일동향
미국발 크레딧 이슈가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신용위험 증가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상승과 더불어 엔화 및 스위스 프랑 등 그간 유동성 제공의 원천이었던 캐리 통화의 강세가 가속화되며 이머징 마켓 자산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가중되는 모습. 호주와 아시아 이머징마켓 국가 금리의 차별화 양상을 감안할 때, 캐리 청산 과정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나타나는 양상. 미국의 신용 위기와 관련된 재료를 반영하는데 있어 국내 입장에서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던 바, 현재의 신용경색 구도에 의미 있는 변화가 포착되기 전까지 이머징 마켓 자산으로서 국내 채권시장의 위치에 대한 고민은 이어질 것.
한편,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CD 및 은행채 발행에 따른 수급불안과 맞물리며 시장 주도력 강화되는 모습. 스왑베이시스 확대가 현물 채권에 대한 외국인 매수를 꾸준히 유인하고 있는 반면, 선물 포지션에서는 지난 단기외채 규제 때와는 달리 베이시스와 뚜렷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고 있음. 대신 주초부터 이어진 선물 대량 매도가 그대로 시장 전체 미결제약정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앞서 밝힌 캐리 청산 흐름 등에 편승한 투기적 성격 강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쏠림에 대한 경계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할 듯.
10월 회의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심각했음을 확인한 가운데, 내년도 성장률과 물가를 각각 하향 조정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미 주식시장 상승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감소하며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음. 수면 아래로 잠시 가라앉아 있는 상황이나 미국발 신용경색의 영향력이 다소 주춤한 상황으로 금일 국채선물시장은 지난 최근 급락세에 대한 반등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KTB712 주거래 범위: 106.35 ‾ 106.7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