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전 청와대 민정2 비서관(변호사)은 2004년 1월 26일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선물이 집으로 전달돼 퇴근 후 뜯어보고서야 책으로 위장된 현금다발인 사실을 알게됐다.
떡값을 돌릴 수 있는 거대조직의 위력 앞에 사건의 일각에 불과한 뇌물꼬리를 밝혀봐야 중간전달자인 이경훈 변호사만 쳐내버리는 꼬리자르기로 끝날 것이 자명할 것으로 판단돼 후일을 대비, 증거로 사진을 찍어두고 전달명의자인 이경훈 변호사에게 되돌려 주고 끝내기로 작정했다.
-'삼성 이건희 일가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승계 불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운동 19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