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와 '참토원'이 벌이는 논쟁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다.
참토원은 최근 'KBS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보도한 '황토팩 유해논란'으로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토팩 회사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이 회사는 탤런트 김영애씨가 부회장으로 회사지분 40%를 소유하고 있다. 나머지 60%는 이 회사 회장인 박장용씨가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해 7년 째로 접어들고 있다. 참토원의 주요 제품은 황토팩으로 이 회사는 결산자료가 발표된 최근 6년간 순이익은 157억 원 대로 보여, 중소기업치고는 엄청난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참토원의 자본금은 10억 원 수준이나 지난해 매출액 308억 원과 순이익 33억 원을 올렸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05년에는 매출액 390억 원에 순이익 59억 원이었다. 지난 2004년에는 매출액 181억 원에 순이익 18억 원이었다.
이익잉여금이 6년동안 157억 원이 넘게 쌓인 것으로 봐서 초기 3개년에는 순이익이 47억 원 수준이었고 2004년부터 2006년 3년간 110억 원을 순이익으로 벌어들인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이 정도의 회사가 코스닥에 상장된다면 주식은 얼마정도 할까?
2006년 말 현재 자본총계는 167억 원이므로 주당 순자산만 16.7배가 된다. 따라서 보통 액면가 5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자산가치만 8350원 수준이 된다.
여기에 3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15%에 육박하고 있다. 따라서 추가 승수를 곱할 수 있지만 보수적으로 20%만 상승요인을 본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공모가만으로도 주당 1만 원은 족히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심을 모은 황토팩 제품의 매출액 대비 제품 매출원가의 비율은 2004년의 경우 28%, 2005년의 경우 21%선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