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9일 대한축구협회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온 현대차는 이날 조인식으로 2011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하게 돼 국가대표팀의 강력한 써포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차는 4년간 총 32억원 상당을 후원하게 되며, 국가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권, 로고 및 명칭 사용권, 초상권 등 공식후원사에게 부여되는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현대자동차 이광선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전무, 올림픽대표팀 박성화 감독, 김진규 등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광선 국내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인 축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연호할 수 있을 때까지 공식후원사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와 장기후원 계약을 통해 2010년과 2014년 월드컵대회를 비롯한 FIFA 주관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초에는 유럽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UEFA 유로 2008'을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축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