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유상감자와 연말 배당금까지 고려할 때 연율 25%의 배당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고, 비교 가능한 주요 대형사 중 가장 밸류에이션이 낮고 중장기 전망이 좋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오늘 매수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대우건설을 오늘 꼭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유상감자로 인한 거래정지(약 1개월), 재 상장 이후 예상되는 투자심리 개선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거래일이다. 둘째, 유상감자와 연말 배당금까지 고려할 때 연율 25%의 배당 수익률(연말까지 보유기간 감안)을 확보할 수 있다. 어제 종가로 매수시 유상감자로 인한 중간배당 효과는 384원, 올해 예상되는 배당금은 500원이다. 셋째, 비교 가능한 주요 대형사(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중 가장 밸류에이션이 낮고 중장기 전망이 좋다.
-주가 약세의 이유, 대체로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점진적인 해소 가능
2006년과 2007년 상반기까지 업종내 최고의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던 회사의 주가가 최근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서 거래 중에 있다. 당 리서치에선 이렇게 상황이 급변한 이유를 크게 4가지로 보고 있다. 시장의 과도한 우려 3가지(1. 오버헹 부담, 2. 미분양 증가에 대한 부담 3. 유상감자로 인한 1개월 거래정지에 대한 부담)와 실적과 수주관련 이슈 1가지(해외수주 모멘텀 약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이다. 그러나 시장의 과도한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이며 실적과 수주관련 해외수주 모멘텀 부족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상세내용은 본문 참조)
-대주주보다 더 싸게 살수 있는 기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500원 유지
대우건설 주가를 끌어내린 시장의 우려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500원을 유지한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현 주가 수준은 분명한 바닥이다. 이는 현 주가가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아시아나컨소시움의 인수가격(배당금 감안시 25,760원)을 하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가의 절대 바닥은 없겠지만 회사의 성장성이 충분히 예견된 가운데 대주주보다 주식을 싸게 사서 보유하는 것만큼 부담 없는 투자는 없을 것이라 판단한다. 특히 대주주가 경영권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의 절대 수익(9% 복리)을 보장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