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에 증권거래감독위원회는 은행과 여타 금융기관들의 투자신탁 상품 판매 활동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노무라, 다이와, 고쿠사이, 미쓰비시 등 유력 투자신탁업체들은 10월 신규 투자자금 유입 규모가 무려 57%나 급감한 991억 엔에 그쳤다. 이 같은 정보의 정확한 출처는 명기되지 않았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혼란의 충격으로 인해 특히 해외 부동산시장에 특화된 투자신탁 상품의 경우 운용자산 규모가 2%~8% 정도 줄어들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이 같은 투자 둔화세는 또한 상품 판매시 수수료나 관련 위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 금융투자거래법이 9월말부터 발효된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별도의 기사에서 신문은 증권거래감독위원회가 은행들이나 여타 기관들이 새 법률에서 정한대로 투자상품의 정보를 제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또 은행 중앙본부에서 지점별로 판매활동을 제대로 감독하고 있는지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