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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약세 반전 하루 만에 강 보합 반전했다. 전전일과 마찬가지로 금통위 결과를 지켜보자는 심리로 약 보합 출발한 후 오전 내내 106.85~106.91의 좁은 레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금융회사들의 실적악화 소식이 이어지는 반면 서비스업경기는 나쁘지 않게 나오는 등 미국 재료들이 혼조세를 보인 것도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했다. 오후 들어 현물 장기물 매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외국인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펼쳐지면서 시세가 오전 레인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주식시장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지만 4,000계약 넘는 외국인 순매수로 106.96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막판으로 갈수록 주가상승세가 더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마침내 보합으로 밀려나며 마감을 맞았다. 외국인이 4,056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3,356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42,590계약으로 평균수준으로 내려갔으며, 가격변동도 106.85~106.96(고저차 0.11)에 불과했다. 마감가는 3틱 상승한 106.91이었다.
미국 신용시장 불안 문제는 점차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시티그룹이 추가로 대규모 자산 상각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증시는 크게 동요하지 않은데 이어 전일은 다른 대형 금융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부실 자산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상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지만 이날 미 증시는 오히려 세 자릿수의 상승세를 시현했으며 국채가격은 안전자산 매력감소로 하락했다. 주택시장 침체 및 금융시장 불안이 다른 부문으로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따라 미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인플레 우려는 증가하고 있다.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달러화가 하락하는 현상이 이런 우려를 깊게하는 요인인데, 이 때문에 향후 FRB의 정책기조가 급속히 강경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게 됐다.
국내적으로, 전일 KDI는 우리경제가 유가 급등 및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기확장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그 공을 견실한 내수소비 증가세와 신장세를 지속한 수출실적으로 돌렸다. 수출은 중국, 미국 등 대외요인에 의해 좌우되겠지만, 내수소비 부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근거는 첫째, 10월 국내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둘째, 우리 고용상황이 장기간 호전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9월 현재 47개월째 취업자 증가세(전년동월비)에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200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일 국채선물은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비우호적인 여건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75~1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