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애널리스트는 이어 "내수 경기 호전으로 브랜드 런칭 투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의류산업 내 확실한 업종 대표주로서 프리미엄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6개월 목표주가 40,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6개월 목표주가 40,000원(08F EPS 기준 P/E 13.6배)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3Q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9월부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4Q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지난해 말 LG상사로부터 분할 이후 그동안 적극적인 IR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11월에 대표이사가 회사의 장기 비전과 전망과 관련한 구체적인 IR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점도 동사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불투명성을 해소 시켜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4Q와 2008년에 동사의 투자매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 작년까지 브랜드 투자가 일단락되고 올해부터 적절한 비용관리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2) 내수 경기 호전으로 브랜드 런칭 투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3) 그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이 없었던 의류 산업 내 확실한 업종 대표주로서 premium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07.3Q 실적 review: 영업이익은 부진,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
07.3Q 매출액은 1,411억원(+18.2%, YoY)으로 우리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7~8월 매출이 다소 부진하였으나 9월 들어 추석 특수 및 추동복 판매가 급증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Cash cow 브랜드인 닥스와 마에스트로 등 기존 브랜드가 YoY 8~9% 증가하였고 05년 런칭된 헤지스 레이디가 YoY 80% 이상 급성장한데 힘입어 헤지스 총 매출이 YoY 40%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중가 신사복인 타운젠트, TNGT 등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하며 전체 매출 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54억원(+218.3%, YoY)을 기록하였다. 하반기에 광고비 집행이 집중되면서 영업이익은 우리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매출 증가 효과와 지난해 3Q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13.2%였던 점과 비교하면 3Q 영업이익률 3.9%는 매우 낮은 수준이나 전통적으로 3Q가 4Q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 등 투자가 집중되는 때인데다 계절적인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