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21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83개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업별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포스코(19년), KT(18.6년), 기업은행(18.4년), 현대중공업(18.4년), KT&G(18.2년), 한국전력(17.5년)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업종은 기계ㆍ철강업종으로 평균 15.4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공기업(15.2년), 조선ㆍ중공업(14.7년), 석유ㆍ화학(13.7년), 제조 및 기타(12.6년), 자동차(12.0년), 금융(11.0년) 등의 순이었다.
남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긴 업종은 기계ㆍ철강(15.7년), 공기업(15.6년), 조선ㆍ중공업(14.6년), 석유ㆍ화학(14.3년), 제조 및 기타(13.3년), 자동차(12.2년) 등의 순이었다.
여직원의 경우 공기업(9.9년)과 자동차(9.5년), 금융(9.1년), 정보통신(8.4년), 기계ㆍ철강(8.2년) 등에서 평균 근속연수가 길었지만 동일 업종에서 남직원에 비해 근속연수가 최고 5년 가량 짧았다.
5년 동안 평균 근속연수가 급증한 업종은 석유ㆍ화학(3.7년 증가), 정보통신(2.7년), 기계ㆍ철강(2.6년), 운송(2.6년), 자동차(2.3년), 금융(2.1년) 등이었다.
이들 83개 기업의 지난해 평균 근속연수는 11.4년으로, 2001년 9.7년보다 1.7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