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중장기적으로 한무쇼핑의 상장 또는 합병을 통해 본사 재평가의 가능성 상승
동사의 한무쇼핑 지분 취득(4%, 주당 16.5만원)은 긍정적 이벤트라 평가한다. 단기적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하게 되며, 중장기적으로 한무쇼핑의 합병을 통한 재평가의 가능성을 높힐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당사는 추가 지분 인수가 행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향후 동사의 주식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평가한다. 일단 12개월 목표주가로 기존의 137,000원(2008년 PER 15.0배)을 유지한다(목표주가 = 영업가치(124,999원, RIM: CoE 9.64%, beta 1.01, 수정 손익 기준) + 자산가치(12,075원, 홈쇼핑 및 HCN의 보유지분 가치).
- 한무쇼핑 지분 4% 취득 예정, 점진적으로 15% 추가 취득 예상. 주당 16.5만원 매입은 무리없는 가격으로 평가.
동사가 18일 한무쇼핑 주식 24만 4천주(4.05%)를 주당 16.5만원(총 취득금액 402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한무쇼핑 지분율은 41.75%(254만주)로 높아지며, 동사는 향후 한무쇼핑의 지분 약 15%를 순차적으로 추가 매입할 방침이다. 당사는 금번 동사의 지분 취득을 적정하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매입가격이 한무쇼핑의 2008년 PER 12.7배로 무리없는 가격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는 한무쇼핑의 주당가치를 최소 17.6만원(2008년 PER 13.5배)으로 평가한다. 만약 동사가 한무쇼핑 지분 15%를 추가 취득하면 한무쇼핑으로부터 발생하는 2008년 지분법평가이익은 293억원에서 45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이는 세전이익을 약 6% 증가시킬 전망이다. 한무쇼핑이 2012년까지 3개의 신규점을 예정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지분인수 효과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동사의 3분기 실적은 10월말 발표될 예정인데, 영업이익 359억원(9.9% y-y)으로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