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애널리스트는 이어 "구조조정 비용(약 80억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6%를 기록해 수익성이 향상되었으며, 반도체 부품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매수’ 투자의견을 지속한다. 우선, 실적 부진의 요인이 4분기 이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단기적인 문제고, 2) Digital Camera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동사가 가장 높은 점유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성장성에 초점에 맞춘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 부진한 실적 속에 긍정적인 요인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14.8%와 7% 하회한 7,914억원과 4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와 전분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부진한 실적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1) 3 inch Panel 수급 문제로 Digital Camera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고, 2) 구조조정 비용(약 80억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6%를 기록해 수익성이 향상되었으며, 3) 반도체 부품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 Digital Camera 시장의 과점화는 장기 성장의 또 하나의 원동력
Digital Camera 시장은 과점화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신흥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점화가 진행되면 Capa 증설과 R&D 비용, 그리고 원활한 부품 조달 등을 감당할 만한 규모와 다양한 지역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Canon, Sony, Samsung, Panasonic과 같이 규모와 자본, 그리고 부품 관련 그룹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