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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주 KTBF0712는 5영업일 중 하루를 빼고는 모두 약세를 보인 끝에 반등 1주 만에 하락했다.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 국채시장 약세로 주초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주식시장이 주초 이후 줄곧 강세를 보이며 약세를 부채질 했다. 화요일 통안 2년물 낙찰금리가 발행전일 종가대비 3bp높게 형성되는 등 약하게 나오고 9월 생산자물가가 13개월래 최대폭 상승한 것, 9월 소비심리가 호조세를 유지한 것 등 부정적인 재료들이 이어져 나왔다. 다만, 9월 민간신용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콜인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한은의 추정에 따라 통화량 증가속도가 감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며 하루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금통위가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총재발언이 매파기조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해석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려놨다. 전전주에 이어 지난 주에도 외국인들이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순매도세를 보여 시세하락을 선도했다. 한 주 동안 증권이 4,951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5,749계약 순매도했다. 12일(금) 마감가는 전전주말 대비 27틱 하락한 106.66이었다.
지난 주 주요지표였던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0.6% 증가하며 0.2%~0.3%증가할 것으로 봤던 시장 예상을 크게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4%,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0.2% 증가함으로써 주택시장 부진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음 보여 줬다. 9월 고용이 예상 밖 호조세를 보인데 이어 이러한 소비의 견조한 증가세 확인, 또, 9월 PPI급등으로 FRB금리인하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주말 동안 발표된 국내지표들은 대체로 우리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제공했다.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실시한 가을세일에서 일제히 12%~18%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정례브리핑에서 재경부 차관이 9월 백화점 및 할인점 매출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는데, 내일 정식으로 발표될 9월 중 유통업체 매출동향이 이를 확인시켜 줄는지 지켜 볼일이지만, 그 이후에도 매출이 여전히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수회복세에 대한 신뢰가 더 깊어지게 됐다.
한편,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에 비해8.7% 증가하면서 1분기 악화양상을 탈피했다. 또, 동기간 시간당 명목임금은 7.6% 늘어나는 데 그침에 따라, 제조업의 단위 노동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했다. 임금부문의 인플레 압력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수개월 실업률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될 9월 실업률도 이런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고용증가와 임금상승 압력감소가 동반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번 주 국채선물은 강한 펀더멘털의 지속과 은행채 등 수급압박요인으로 전저점 경신을 시도하는 상황이 예상된다.
금주 및 금일 KTBF0712예상가격 범위는 각각 106.40~106.90과 106.50~106.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