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부터 호주, 한국, 인도네시아 증시가 최고치 경신 흐름을 보인 이후 홍콩증시가 랠리를 구가하며 최고치 경신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오전 보합권에 머물던 일본증시는 무디스의 국채등급 상향 및 선물시장의 공격적 대량 매수주문 속에 급등, 닛케이주가가 두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만 7400수준에 안착했다.
이날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각각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마켓와치(MarketWatch)는 한 홍콩 투자전문가의 의견을 인용, "아시아 증시는 선진국 증시에 비해 신용위기 이슈가 별로 없고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최고치 경신 흐름은 풍부한 유동성 랠리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7,458.98 (+281.09, +1.64%)
- 토픽스 : 1,677.52 (+19.34, +1.17%)
- 가권 : 9,697.67 (+57.84, +0.60%)
- 상하이종합 : 5,904.65 (+133.19, +2.31%)
- 상하이B : 378.75 (+5.05, +1.35%)
- 호주 : 6,779.60 (+35.00, +0.52%)
이날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닷새째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 속에 중국선화에너지(Shenhua Energy Co.)가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이날 다시 7% 넘게 올랐다.
홍콩증시는 전날 행정수반 도널드탕이 밝힌 경기 진작 정책이 주가 랠리를 촉진했다. 도널드 탕은 " 당국은 고속도로와 철도를 통해 홍콩을 중국 본국과 연결하기 위해 10개의 프로젝트에 2500억 홍콩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법인세와 근로소득세의 인하 방침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