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4분기 중 제약주는 정부의 과징금 부과와 약가재평가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4분기 중 제약업종 투자 전략은 규제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종목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약업 톱픽으로 녹십자, 차상위 선호주로는 LG생명과학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양호한 외형 성장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
한국증권 유니버스 기준 제약사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4.3% 증가해 외형성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수익성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이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1) 유한양행의 신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 2) 한미약품, 녹십자 등의 일회성 비용의 증가, 3) LG생명과학의 자니딥 약가인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 4) 대웅제약의 시알리스 판매수수료의 수익인식 이월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Top pick녹십자, 차선호주 LG생명과학
4분기 중 제약주는 정부의 과징금 부과와 약가재평가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4분기 중 제약업종 투자 전략은 규제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종목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4분기 Top pick으로 제시한다. 녹십자는 계절성 품목 보유와 마늘주사/태반제제의 양호한 매출 성장세와 경남제약 매각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데다, 규제 이슈로부터도 자유로워 4분기 Top pick으로 손색이 없다.
차상위 선호주로는 LG생명과학을 제시한다. LG생명과학은 자니딥의 매출 위축에도 불구하고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영업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며, 계절성으로 인해 3분기보다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