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는 5일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공장부지 1333평을 총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시노펙스측은 "휴대폰용 터치스크린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 대응과 반도체 및 LCD생산라인용 고성능 필터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며 "이달 말부터 확보한 부지에 고성능 필터 공장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이미 경기도 오산 사업장에서 정전용량(캐패시티브) 방식의 휴대폰용 터치스크린과 터치키 제품을 생산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포항사업장에서는 LCD생산라인용 마이크로급 수처리 필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노펙스 기획팀 지화용 상무는 "최근 휴대폰용 터치스크린을 비롯해 고성능 수(水)처리 필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생산시설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며 "반도체, LCD용 고성능 필터 제품의 수요처 및 고객사와의 원활한 R&D 협력을 고려해 신공장의 위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올해 2분기에만 사상최대인 2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3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