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는 1900선을 사이에 두고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분석팀장은 21일 "일단 오늘 추석연휴를 앞두고 투자자 입장에선 많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는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주 25일과 26일 미국에서 발표하는 지수가 미국증시에 어떻게 반영할지 아직까지 판단이 안서기 때문이다.
안 팀장은 "지난 8월 미국 서브프라임 문제가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을 가늠하는 주요지표인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와 8월 기존주택판매지수, 8월 내구재주문 등이 잇따라 추석연휴 기간에 포함됐다"며 "이러한 지수발표 뒤 미국증시가 어떤 방향을 잡고 갈지가 중요한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만약 미국 지표발표 뒤 재차 서브프라임 문제가 다시 이슈화될 경우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증시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긍정적인 점은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 팀장은 "월말과 분기말인 이달 기관에서 관리하는 대형주 중심의 종목들이 관리성 매매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관 선호중심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관의 관리성매매가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