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 성장동력은 디지털카메라와 폰카메라 모듈부문이, 2009년부터는 방산 부문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영업이익률이 작년 4.0% 저점으로 올해 6.1%, 내년 7.4%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17.1%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만2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17.1% 상향 조정한다. 신규 목표주가 8만2000원은 잔여이익모델을 통해 산출되었으며, 2007년과 2008년 추정 EPS 3177원, 4878원 대비 각각 25.8배, 16.8배 수준이다. 9월 20일 종가 6만7400원은 2007년 추정 EPS 대비 PER 21.2배로 시장 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지만, 향후 3년간 EPS의 예상 성장률이 40.0%임을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2007년 기준 PEG 0.6배에 불과, KOSPI 및 KOSDAQ 시장 평균 1.0배). 참고로 당사 커버리지 중 2007년 예상 매출액이 3조원에서 10조원 사이인 21개 기업들의 2008년, 2009년, 2010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12.7%, 12.0%, 9.9%로 추정되는데 비해 동사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35.2%, 27.7, 19.7%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기업들의 2007년 기준 향후 3년간 EPS 성장률의 평균은 18.0%이다.
◆2008년은 디카와 폰카메라 모듈이, 2009년부터는 방산 부문이 성장 동력
2008년 매출액 성장의 동력은 디지털카메라와 폰카메라 모듈의 출하량 증가로 판단되고, 2009년부터는 방산 부문 또한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동사의 디카 출하량은 전년 1190만개 대비 43.7% 증가한 1710만개로 예상되고, 폰카메라 모듈 출하량은 전년 2,750만개 대비 63.3% 증가한 4490만개로 추산된다. 방산 부문 중 특수 부문의 경우 2008년 하반기 대규모 수주로 인해 2009년 예상 매출액이 2008년 예상 매출액 4440억원 대비 72.3% 증가한 76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2006년 5023억원에 불과했던 파워 부문의 매출액 또한 2010년 1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률 2006년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가능할 전망
동사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2006년 4.0% 저점으로 2007년 6.1%, 2008년 7.4%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의 동력은 디카 부문의 출하량 증가, 판가 제고, 핵심 부품(DSP와 Image Sensor)의 자체 제작, 폰카메라 모듈의 고부가가치화, 반도체 부품 부문의 가동률 상승, 파워 부문의 저수익성 제품 비중 축소, 특수 부문의 수출 비중 확대 등으로 판단된다. 이자 수익의 확대와 지분법 평가이익의 증가는 순익 증가에 일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