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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연준은 9월 FOMC에서 50bp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지난 8월 임시회의에 이어 재할인율도 50bp 추가 인하했음. 성명서를 통해 “금융시장 혼란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향후 완만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이번 금리 인하의 배경을 밝혔음.
-예상보다 강도 높은 긴축 완화를 결정한 데는 경기하강 위험에 대한 연준의 우려가 지금까지 밝혀왔던 것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8월 회의까지 유지해왔던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이번 성명서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음. 특히 “타이트한 신용상황이 주택경기 조정과정을 확대하고 경제 성장을 더욱 광범위하게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점은 신용경색 문제가 금융시장에 국한된 일시적인 문제가 아닌, 실물경제 전반의 위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금리인하가 단순히 시장의 불안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 리세션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성격에 가깝다는 판단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은 남아있지만, 잠재적 인플레이션 압력으로서 높은 수준의 자원활용도에 대한 언급이 이번 성명서에서는 빠져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선 순위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됨. “인플레이션 안정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하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향후 금리결정에 관해 금리 인상과 인하 가능성을 모두 열어 두고 있는 점은 이번 금리 인하로 연준이 완화 사이클로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
-미 국채 시장은 FOMC 결과 장단기 수익률이 엇갈렸던 데 비해 일단 주식시장이 반색을 하고 나옴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강세에 따른 조정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됨. FOMC 영향력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이평선 밀집 구간을 하향 이탈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기술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있음.
-KTB712 주거래 범위: 106.90 ~ 107.2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