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대폭 금리인하 결정이 나온 화요일 리만의 주가는 10%나 급등했다.
18일 리만브라더스는 8월로 마감된 3/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한 8억 8700만 달러, 주당 1.5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블룸버그가 조사한 주당 1.48달러, 톰슨파이낸셜의 1.47달러에 비해 양호한 결과다.
한편 3/4분기 매출액은 43억 달러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예상치(43억 5000만 달러)에 약간 미달했다.
부문별로 전통적으로 가장 강력했던 채권 부문의 매출이 글로벌 신용 경색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47% 줄어든 10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5년래 최저 수준이다.
그러나 반면 주식 부문의 매출은 14억 달러로 64% 급증했다. 투자은행(IB) 부문 매출도 48% 늘어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리만 측은 사모펀드 대출 및 주택모기지 관련 자산 재평가 과정을 통해 약 7억 달러의 매출이 줄어들었다며, 헤지 포지션에 따른 수익이 아니었다면 훨씬 더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오메라 리만브라더스 최고재무담당이사(CFO)는 LBO관련 대출자산에서 10억 달러 인상 가치를 삭감했다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조정은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용시장의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고 주장했다.
오메라 CFO는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3.2%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경제 펀더멘털은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리만브라더스를 포함, 이번 주 분기실적 발표를 앞둔 업체들의 월가 실적 예상치.(가장 최신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조)
※출처: Brief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