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05분 현재 달러/원은 전주말 종가대비 0.50원 내린 927.80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기사는 17일 오후 2시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오전 장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후 1시49분에는 927.50의 장중 저가를 형성하며 내려오기도 했다.
저가에서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연휴를 앞두고 네고 물량을 이겨내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물량부담이 많은 장으로 보고 있으며 상승한다 싶으면 네고 물량 등이 쏟아지는 데서 하락 요인을 찾고 있다.
외환 당국의 개입등의 제반여건들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중 은행 딜러는 "역외쪽이 달러 매도쪽으로 조금 돌아선 감이 있고 네고 물량이 오전 중에 많이 나왔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딜러는 "연휴를 앞두고 중공업체를 중심으로 업체 네고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