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10시 2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삼아알미늄은 13일 장 출발과 함께 전일 대비 15% 급등한 3만335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7.41% 상승에 이어 3일 연속 상승세다.
시장에선 삼아알미늄의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루머의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자본금이 55억원, 자본총계가 584억원으로 유보율이 100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
또한 전체 주식이 110만주에 불과한 가운데 대주주와 외국인 물량(33.4%)을 제외하면 유통물량이 20%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에 시장에선 무상증자 및 현 액면가(5000원)를 감안할 때 액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아알미늄 전한욱 이사는 "무증이나 액분에 대한 검토나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전 이사는 "무증 요구는 주주들로부터 받아본 적도 없고, 액면분할의 경우 작년부터 회자되긴 했지만 이사회 등을 열고 이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