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급반락 마감한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적극적인 매수세는 나오기 힘든 조건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41포인트, 0.26% 오른 1만 5838.88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1만 5899.62엔까지 오르는 등 강하게 출발했다.
시카고 선물시장의 닛케이 선물이 오사카 거래소의 종가보다 높게 마감한 영향과 국제유가가 한때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관련 업종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이 114.30엔 선을 회복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에 다소 도움을 준 요인이 됐다.
그러나 다우지수 및 나스닥지수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특히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실적전망을 하향조정한 뒤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IT관련주로는 매물이 증가했다.
아베 총리 사임이 경기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정국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 많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