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백화점 브랜드인 ‘오휘/후’를 화장품 시장의 메카로 알려진 신세계 강남에 입점시킴으로써 오랜 숙원을 풀게 됐다.
또 세계적인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By Terry(바이테리)’ 와 국내 독점 론칭을 위한 계약을 완료하고, 같은 시기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열게 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급 소비자들이 많은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함으로써 강남일대 약세를 보였던 국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첫 론칭인 ‘By Terry’ 는 국내 메이크업 시장에서 선보이는 최고급이자, 최고가대의 색조 브랜드다. 차별화된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백화점 고급 색조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인 셈”이라고 말했다.
'By Terry’는 프랑스에서 20년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한 ‘Terry de Gunzburg(테리 드 건즈버그)’가 1998년 직접 창시한 유럽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다.
프랑스 유명 백화점인 쁘렝땅, 봉 마르쉐 등에서 샤넬, 디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 세계곳곳에 ‘By Terry 부띠끄’ 를 오픈하는 등 최고급 럭셔리 메이크업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By Terry’는 제품마다 차별화된 텍스쳐와 색감을 통해 니콜 키드먼, 제니퍼 가터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쓰는 고급 메이크업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해 전체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한 오휘/후 브랜드는 지난해 신세계 본점 입점에 이어 올해 강남점에도 입점하게 됐다.
현재 오휘/후 브랜드가 입점된 강남일대 주요 매장은 롯데 잠실, 롯데 강남, 현대 무역센터 등이다.
LG생활건강은 “강남의 고급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오휘/후 그리고 ‘By Terry’를 통해 백화점 화장품 시장의 선두자리를 겨냥한 고급화 전략에 주력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