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3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1일 한국콜마는 "현재 9월 착공 예정인 중국 베이징 법인도 ODM공장 방식으로 지으며 중국 항주 공장설립에도 이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어 "북경과 항주에 공장의 형태나 설계방식은 똑같지만 운영방식에 있어 차이는 있다"며 "북경은 ODM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장인 반면 항주는 ODM공장이지만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자체브랜드 공장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현재 항주 소재 기업과 종합컨설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항주에 위치한 회사와 생산기술과 연구개발기술,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종합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산기술과 설비 쪽은 계약이 성사됐고 현재 단계별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성과와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계약에 따른 매출 등 실적에 대해 말하기 힘들다"면서도 "종합컨설팅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되면 플러스될 수 있고 한국형 시스템 사용으로 지속적인 기술자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경과 항주에서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중국 남방과 북방의 모델하우스가 될 것"이라며 "한국콜마형 ODM공장 확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은 주문자가 만들어준 설계도에 따라 생산하는 단순 하청생산 방식인데 반해, ODM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조업자가 주도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