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보고서가 4년만에 첫 일자리 감소세를 기록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가운데, 이 같은 감원 소식은 또다른 부담을 더했다.
회사는 최근 위기 상황이 내년 모기지대출 규모를 올해보다 25%나 줄어들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젤로 모질로(Angelo Mozilo) 대표이사는 지금 모기지시장의 경기하강이 "업계 사상 최악"이라고 표현했다.
비록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대출 수익률은 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예치은행에 대해 지불해야 할 이자도 높아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미국 모기지업계 9위인 인디맥 뱅코프(IndyMac Bancorp Inc.)도 약 1만 명 정도인 자사 인력 중 10%를 향후 수 개월 내로 줄일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또 회사는 분기 배당을 반으로 줄일 것이며, 이 가운데 3/4분기 3680만 달러 정도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