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초반에는 전날 미국 10년 재무증권 금리가 강보합세를 기록한 것과 미국 주가 상승 그리고 달러/엔 상승 등으로 인해 채권매도 흐름이 우세했다.
그러나 장 후반 닛케이 평균주가가 200엔 넘게 급락하면서 채권시장으로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이날 주식을 매도한 해외기관들이 주가지수선물을 매도하고 채권선물을 매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5일 장 마감 무렵 일본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금리는 전일 낙찰금리 대비 2bsp 하락한 1.620%에 거래됐다. 10년 채권선물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34엔 오른 135.64엔을 기록했다.
5년물 국채금리는 1.5bp 낮은 1.140%을, 20년물 국채 금리는 1bp 하락한 2.110%에 거래되는 등 수익률곡선은 다소 완만해졌다.
이날 채권금리가 하락한 배경에는 일부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지방채나 사채시장의 수급이 좋았다는 점도 매수세에 힘을 실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