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우코닝과 제휴는 시장점유율 확대, 신기술협력 및 국내외 공동 마케팅 강화, 다우코닝 상표 사용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강화, 안정적인 원재료 장기공급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 등이 기대된다"며 이같은 분석을 제시했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과거 90년 9월 HRS는 독일 바이엘 화학의 실리콘 사업부와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향후 5년간 연평균 36.9%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며 "바이엘과 사업제휴 이후 10년만에 약 11배의 매출성장을 달성한 사례처럼 이번 다우코닝과 제휴 역시 재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오는 2008년~2010년까지 HRS의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이 115.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이후에 외형과 이익급증세가 예상된다"고 밝힌 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전자산업의 응용분야 확대, 원자력 발전소의 실리콘 방화재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각각 52.8%, 253.7% 증가한 541억원, 8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향후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 EPS는 연평균 각각 44.3%, 115.5%, 105.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향후 3년간 연평균 16.1%로 고수익성을 그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HR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를 1만1600원을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우코닝과 전략적 제휴 체결로 중장기 영업실적의 가시성이 높아졌고, 2010년까지 가파른 이익성장 곡선이 예상돼 이익 추정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뚜렷해진 중장기 영업실적의 가시성으로 HRS 주가 리레이팅은 2007년 하반기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