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주관하고 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 행사가 지난 31일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BEXCO 1~3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제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2007 대한민국보조공학기기 박람회', 'ILO 협력사업 초청연수' 등이 더불어 열리게 돼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으로서의 의미가 깊다.
1일부터 열리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이틀동안 한복, 귀금속 공예, 목공예, 전자기기, 인테리어 디자인 등 총 40개 직종, 450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최첨단 과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 프로젝트 '2007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오는 2일까지 BEXCO 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 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박은수 이사장은 "이번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는 24회 전국장애인기능대회와 동시에 2007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함께 진행되는 범국민적인 대규모 행사"라며 "장애인에게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장애인의 취업기회 증진과 보조공학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는 장애인인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장애인에게 맞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라며 "하루빨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져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