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관련 신용우려가 여전한 상태지만, 부시행정부가 주말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과, 월말 해외 투자신탁 설정에 따른 엔 매물이 환율을 끌어올렸다.
닛케이 주가는 부시 행정부의 대책에 대한 기대로 리스크 보유성향이 강화되자 오후들어 상승 폭이 300엔 넘게 확대되었지만, 1만 6500선을 앞두고는 경계 및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일본 주요 거시지표는 물가나 광공업생산이 예상 범위 내로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오후 발표된 주택건설 동향은 급감 양상을 보였지만, 법 개정에 따른 변동이라는 설명이 함께 나왔다.
31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 대비 0.30엔 가량 상승한 116.14엔을 기록 중이다.
오후들어 주가 상승 폭이 확대되고 투신설정에 따른 엔 매물이 나오면서 116.36엔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고점에서 수출업체 네고가 나오는 등 주춤하는 모양이다.
이 시간 현재 유로/달러가 1.3658달러로 아시아 시장 들어 상승 흐름이 꺾인 모양이고, 유로/엔은 159엔 대로 진입했다가 차익매물이 나오다 158 중반선으로 자세를 다소 낮추는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버냉키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다수 시장 참가자들이 관망자세를 견지하면서 포지션 스퀘어 상태를 견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