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엔화와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냄. 특히 호주의 배이시슽캐피털이 '일드알파펀드'에 대한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증폭. 하지만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의 증가로 달러화에 대한 선호가 약화되는 모습. EUE은 JPY에 대해서는 0.8%, USD에 대해서는 0.4% 하락. 또한 고금리 통화인 AUD, GBP등도 캐리트레이드 축소로 JPY에 하락.
- S&P가 올해 10월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 높아. S&P는 한미 FTA와 연금개혁, 남북정상회담 합의 등 경제, 외교, 안보 부문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들을 근거로 들고 있음. 하지만 무디스와 피치가 외환위기 수준의 한단계 아래까지 회복한 반면 S&P는 2단계 낮게 평가하고 있는 만큼 대부분 예상했던 것임으로 환시에 큰 영향은 없을 듯.
- 일본 개인 투자자들이 고수익을 위해 해외자산 펀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엔화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신용경색 우려 등에도 이달에도 해외자산을 대상으로 한 투자신탁에 큰 규모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신규펀드도 지속적으로 출범되고 있음.
- 연일 서브프라임 관련한 악재가 돌출하고 있고, 미국, 유럽 들의 단기자금시장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으나, 시장은 이미 내성을 가진데다 FRB의 처방을 기대하며 악재에 둔감한 모습.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을 가능성도 있으나 우선은 31일 버냉키 의장의 증언을 주목해봐야. 한편 월요일 미 노동절 휴일을 앞두고 장이 엷어 급등락 가능성에 주의. 금일은 미 개인소득/소비,시카고 PMI,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일본 CPI 발표 예정.
- 환율은 신용경색 우려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우리 증시가 미 증시 등과 차별화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도세가 끊이지 않고 있어 환시에 강한 달러 수요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음. 또한 CP발행잔고 축소 등 미국 단기자금 시장 불안 지속으로 FX스왑시장이 쉽사리 안정되지 않는 점도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음.
- 금일 신용경색 우려와 역송금 수요 등으로 상승 시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8월의 마지막 날임을 감안할 때 네고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제한적 상승 시도 예상됨. 940원 중심의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38 ~ 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