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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대우건설과 협조체체 본격화 -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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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최나영 애널리스트는 31일 금호산업과 관련, "대우건설과 공동 입찰한 첫번째 프로젝트인 베트남 호치민의 장보 전시장 재개발 (10억 달러 규모)의 입찰결과가 하반기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양사의 협조체제는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금호산업이 지분 33.17%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 고속터미널의 개발 여부가 9월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서울고속터미널도 궁극적으로는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 내용이다.

- 대우건설 유상감자와 함께 금호산업의 리스크 요인은 감소하기 시작

지난 8월 24일, 대우건설의 유상감자 결의 발표로 금호산업의 리스크 감소에 주목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한다. 현 주가 수준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기회인 것으로 판단하며, 당사는 금호산업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 12개월 목표주가 82,000원을 유지한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 유상감자 (4,614억원 규모)를 시작으로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무적투자자들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에 대하여 put back option 부담을 안고 있는 금호산업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또한, 하반기에 총 4천억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되고 동사는 대부분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부채비율은 상반기에 260%에서 연말에는 199.4%로 낮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의 유상감자로 인한 854억원을 비롯, 비핵심계열사인 금호종금 (지분 5.45%), 대한통운(9.1%) 등의 지분 매각으로 1,500억원, 민자 SOC 지분 매각으로 1,500억원 등의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

- 서울고속터미널 개발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 표명 임박

금호산업이 지분 33.17%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 고속터미널의 개발 여부가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7개 버스 터미널에 대하여 재개발 사업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대화 사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곳부터 우선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시내의 버스터미널 부지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특혜시비로 인하여 개발 허가를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서울시내 대부분의 버스 터미널 및 기차역 역세권의 개발이 논의 중에 있거나 개발계획이 수립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고속터미널도 궁극적으로는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우건설과 컨소시엄 구성 본격화 및 해외시장 확대

대우건설과 공동 입찰한 첫번째 프로젝트인 베트남 호치민의 장보 전시장 재개발 (10억 달러 규모)의 입찰결과가 하반기 내로 발표될 예정이고, 이를 시작으로 양사의 협조체제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 건은 하노이의 중심부에 있는 전시장을 Metri(멧지)라는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인데, 향후 멧지 지역의 개발 건도 동사가 추가적으로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과거 20여년간 해외에서는 주로 계열사 공사에만 참여했으나 현재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새로운 공사에 입찰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아부다비의 관제탑 프로젝트와 두바이 공항 마감공사는 각각 1,500억원, 1,800억원 규모로 동사는 시공의 80%를 수행할 계획이다. 두 개 프로젝트 모두 9월 중에 수주 여부가 발표되며, 현 상황으로는 수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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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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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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