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9시 2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함에 따라 30일 채권금리도 상승 출발했다.
국내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채권금리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채권을 매수하려는 기관들이 없어 금리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행채, CD 금리가 높고 은행들의 9월말 유동성 문제 등으로 전반적으로 채권 매수 여력 자체가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형투자기관들이나 은행, 국민연금, 보험사들도 별로 채권을 사지 않는다"며 "은행채, 국채, 통안채 스프레드 부담감과 괜찮았던 채권 수급이 은행채 여건으로 상쇄된 것 등이 매수세를 막아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후에 나올 9월 국채 발행계획의 호조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30일 오전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0.015%포인트 오른 5.40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0.005%포인트 오른 5.45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5틱 하락한 106.95에서 횡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