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어거스트 SC 홍 회장은 "한국의 방송 콘텐츠를 미국 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가진 회사가 필요하다"며 "아시안-아메리카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자사의 유통망을 통해 효과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넷미디어가 콘텐츠, 싸이더스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사가 미디워 파워를 통한 파트너십으로 미국 내 미디어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엠넷미디어가 10여년 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기획, 제작하여 보유하고 있는 방송 콘텐츠를 비롯해 음악, 공연,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싸이더스에 제공하고 이는 미국의 이매진아시안 TV 망으로 북미지역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싸이더스 송재빈 대표이사는 "미국에서 런칭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마켓비용이 소요된다"며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 게임 등 뉴미디어 콘텐츠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 "현재 통신회사지만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위상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미국에서는 현재 아시안 컨테츠가 영화에 쏠려있는데 음악, 쇼 프로 등으로 다양하게 도전해, 2~3년 후에 멀티플랫폼을 구축하면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바잉파워를 가지고 일본과 중국 쪽에 파트너십 구축과 제휴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초까지 가시적으로 계약하기 위한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이사는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사는 460만 가구 정도의 자기 시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한국의 컨텐츠가소개되고 유통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와 싸이더스의 향후 공격적인 M&A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이사도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사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할 예정"이라며 "공동경영을 통해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먼트사가 미국에서 아시아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향후 적극지원을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